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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42 3기 2차 라피신 2일차
    후기/42 Seoul 2020. 11. 18. 02:47

    오늘은 2그룹이 등록 + 첫시작 을 하는 날이라서 드디어 오프라인을 나갔다.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해서 지금이 오전 2시 30분이 넘었으니 나름 긴 하루였다.

    우선 이래저래 OT 도 있고 등록절차도 있고 해서 오후 2시 정도 부터 본격적으로

    과제를 하기 시작했는데 맥도 처음이고 따라서 여러 처음인 부분들이 많아 힘들었는데 어찌되었던 끝은

    보자는 마음으로 어거지로 과제 제출하고 평가까지 다 받았는데 마지막 채점봇에서 반타작했다 ㅋㅋ

    바로 다시 고쳐서 등록하고 재채점 하고 싶었는데 한번 채점하면 다음에 다시 등록하기 전까지 열리는

    시간이 있나보다.

     

    여러모로 재미있었다. 하루치 결과는 아쉬웠지만 우선 첫날 과제를 제출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하고

    내일부터 다시 달려야겠다. 사람들과 빨리 친해지는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아마 이 후기를 읽는 분들은 어느정도 정보를 바랄 텐데 우선 과제와 그 이전에 여러 과정에 대해서는 

    말하면 안될것 같고 ~를 공부하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더더욱 안될 것이고... 음... 먼가 오늘 깨달은 점은

     

    무조건 사람들과 말을 많이하고 물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둘다 해결한 부분이라면 서로 지식을 공유

    하면서 서로 생각지 못한 예외처리를 커버 할 수 있고 둘다 해결 못했으면 같이 고민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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