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work 정리

1. IP Address ?

=> IP주소는 IP 네트워크에서 인터페이스의 고유한 ID 이다. 마치 주소와 같다.

1-1. IPV4 , IPV6 ?

=> IPV4는 모두들 익히 알고 있는 32bit 주소체계이며, 8bit 씩 4개로 나눠서 각각 .을 붙여 구분한다.

ex) 210.113.39.224

즉 최대 약 40억개의 서로 다른 주소를 부여 할 수 있다.

 

=> IPV6는 16비트씩 8부분으로 하여 각 부분을 : 으로 구분한다. 1조개 이상의 주소를 부여 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의 무결성, 데이터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ABCD 클래스별 할당이 아닌 유니캐스트, 애니캐스트

멀티캐스트형태의 유형으로 할당하기 때문에 할당된 주소의 낭비요인이 사라지고 더욱 간단히 주소를

자동설정할 수 있다.

 

2. Subnetting ?

=> 서브네팅이란 하나의 LAN (Local Area Network, 근거리 통신망) 을 여러개의 작은 네트워크로 분할 한 다는 뜻이다. 실제 LAN에서는 대부분 이러한 서브네팅이 활용되고 있다.

서브네팅을 활용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

1. Broadcast Traffic 이 많이 발생 할 경우 전체 Network 성능 저하를 막기위해.

2. Network 에 포함되어있는 PC중 한대가 해킹되어도 모든 Network의 PC에 전염되는 것을 막기위해 (보안)

3. 효율적인 IPV4주소의 분배 가 있다.

2-1 Subnet Mask ?

=> 서브네팅을 위해서는 서브넷 마스크라는 개념이 사용되는데, 이는 하나의 IP Address 에 대해서 네트워크주소 (할당하지 못하는 변치않는 주소) 와 host 주소 (내가 할당 할 수 있는 주소) 의 경계를 나타내는 것이다.

표현 방식으로는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255.255.255.128 이런식으로 표현하거나, /25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사이더 표현법이 있다. 사이더 표현법은 클레스가 존재하지 않는 도메인간 라우팅 기법이다. 

 

3. TCP , UDP ?

=> 네트워크의 계층들 중 전송계층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 중, 데이터를 보내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이 2가지 있다.

그것이 TCP 와 UDP 이다. 참고로 네트워크 7Layer 는,

Application - Presentation - Session - Transport - Network - Data-Link - Pysical 이다. 

우선 TCP 와 UDP 모두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프로토콜인데, 각각의 차이를 보자면

TCP (Transmisstion Control Protocol) 는,

1. 연결형 서비스로 가상 회선 방식을 제공한다. ->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데이터를 보낼 수 없다.

2. UDP보다 전송 속도가 느리다.

3. 3 handshaking 과정을 통해 연결을 설정하고, 4 handshaking 과정을 통해 해제한다.

4.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전달 되었는지 아닌지에 대한 정보를 가진다.(신뢰성 보장)

5. 체크썸 이외에도 추가적인 에러체크 메커니즘이 존재한다. 

6. 따라서 연속성과 속도 보다는 신뢰성이 중요한 프로토콜에서 사용된다. (FTP, SMTP, HTTP)

 

UDP (User Datagram Protocol) 

1. TCP 에 비해 데이터를 받았는지, 줬는지를 검사하지 않기 때문에 신뢰성이 낮다.

2. 대신 속도가 빠르다.

3. 따라서 실제 연결이 유효한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연결이 되어있지 않아도 데이터를

보낼수 있다. (이게 보내진다고 해야하나 ..?)

4. 오로지 체크썸만을 통해 최소한의 오류만 검출한다.

5. 따라서 신뢰성보다는 연속성이 중요한 서비스 (실시간 스트리밍 - 동영상, 음악) 같은 데서 자주 사용된다.